종이꽃(Paper Flowers, 1959)

유명한 영화감독 신하(구루 두투)의 회상으로 영화는 시작된다. 그는 비나(Veena)와 결혼하려지만 부유한 그녀의 집안에서 바라보는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은 사회적 지위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. 그의 딸 파미(쿠마리 나즈) 역시 사립학교에 보낼 형편이 되지 못한다. 어느 비오는 날 밤 신하는 비를 맞고 있는 샨티(와히트 레만)라는 […]

피아사(Pyaasa, 1957)

비제이(구루 더트)는 두 형제중 막내로 홀어머니와 살고 있지만 실업자 신세다. 그의 열정은 시적이다 – 그의 형은 비제이가 돈벌이 되는 직업을 찾길 원한다. 비제이의 시는 빈곤함과 부유층에 대한 반감을 표현한 급진적이었다. 그는 그의 시를 출판하고자 했지만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.